안녕하세요! 민수르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게시글로 좋은 동기부여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빌 게이츠를 꺾고 전 세계 부호 1위를 탈환한
온라인의 공룡,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
지난 2018년 1월 10일 기준으로 그의 자산은 $105.1 billoin, 약 169조원!
그가 창업한 아마존(Amazon)은 미국의 국제적 전자 상업 회사로, 거대 상거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일류 기업의 스카우트를 받았지만
벤처 기업을 선택해 바닥부터 비즈니스의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디이쇼 앤 컴퍼니 (D.E.Shaw & Co.)라는 금융거래 회사의 부사장으로 입사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등 소위 잘 나가는 금융인 중 하나였다.
그런 그가 인터넷이 급격하게 성장세를 보이던 1994년,
직감적으로 인터넷의 잠재력을 본 그는 사장에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자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제안은 거절 당하게 되고 결국 그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그의 사수이자 사장이었던 데이비드 쇼는 그를 만류했다.
"자네같이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이 굳이 도전할 필요가 있는가?"
그의 만류에 깊은 고심을 하던 중 베조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 에 대한 기준을 세우게 된다.
"인생의 노년에 지난 날을 돌아봤을 때, 어느 쪽을 택해야 덜 후회할까?"
그는 자신이 80세가 되었을 때,
서른 살에 거액의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할까?
라는 생각에 이어 결단을 한 것이다.
"저는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도조차 하지않은 일은 후회할 것입니다"
그는 또 말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분명히 후회한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
도전해보고 후회하는 건 납득할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은 후회는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어떤 선택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어떤 크고 작은 일에 망설이거나 중대한 결정에 앞서 도전을 머뭇거리고 있다면
제프 베조스가 그랬듯이 '후회 최소화 법칙'을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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