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파월 :
-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계속 높아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이다.
- 우리는 물가 안정이 필요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그 목표에 위협이 되는 긴 확장을 장려하고 싶다.
- 매우 낮은 금리의 시대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 임금이 오르는 것은 대체로 좋은 일이다.
- 실업률이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노동시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
- 경제는 더 이상 극도로 수용적인 정책을 요구하지 않는다.
- 올해는 좀 더 정상적인 정책으로 돌아가겠다.
-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더 이상 우리의 높은 수용성 정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신호다.
- 현재로서는 최대 고용 목표보다 인플레이션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 우리는 올해 금리 인상을 포함한 정책을 정상화할 것 같고, 올해 말 대차대조표 결선 투표를 시작할 수도 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은 올해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문회에서 파월은 연준이 올해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자 2~10년 국채가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차대조표 축소 : FED의 보유 자산을 팔아 시중에 풀린 돈을 줄이겠다는 뜻, 즉 양적완화의 반대
시중 유동성을 직접 흡수하는 것으로 가장 강력한 긴축 수단이죠.
2013년에는 무려 6년 동안 긴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요약
오늘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 축소 시기를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4개월 전 디지털 화폐 연구 보고서를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던 파월은 몇 주 내로 공개 예정을 알렸습니다.
디지털 화폐 보고서는 CBDC 도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의 일환인만큼 연준의 CBDC 발행 계획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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