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022년 NFT 열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픈씨의 이더리움 기반 NFT 거래량이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죠.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는 강세장 또는 확신이 서지 않는 구간에 매도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지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축적하고 있습니다.
비탈릭이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2035년에 깨어났는데, 온 세상의 거래와 저축의 80% 이상이 한 가지 통화가 됐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
4가지 선택지에는 비트코인, 달러, 솔라나, 에이다가 있었고, 약 60만 명이 답한 결과, 에이다가 4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곧이어 같은 질문으로 4가지 선택지만 트론, 바이낸스토큰, 위안화, 네오로 변경해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는 약35만명이 답했으며, 트론이 51.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민수르 : 비탈릭은 결과에 대해 아직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온체인 및 기타 지표
국가별 비트코인 1개를 채굴할 때 필요한 전기 비용입니다.
- 비트코인(검정) / 지표(주황)
비트코인의 수익 중인 전송 거래량이 40%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과거 이 지표가 40%까지 하락한 구간은 2020년 3월의 코로나 빔, 2021년 7월의 조정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비트코인의 시세는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수료로 인한 비트코인 채굴자의 수익(%) 지표입니다.
이전의 바닥구간의 수치이며, 아직 채굴자들의 수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몇 개월 간의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의 물량은 약 300만 개입니다.
이는 202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민수르 : 많은 단기 투자자들이 물량을 털고 나갔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공급량(파랑)이 빠르게 감소하는 현상은 가격 상승의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이는 거대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이미 축적되었고, 최근 가격구간에서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채굴자 보유량(주황)은 증가하고 있으며, 푸엘 멀티플(노랑) 지표는 채굴자의 수익성을 알려주는 지표로 하락세를 띄고 있죠.
💡 민수르 : 채굴자들이 물량을 시장에 내놓지 않았다는 뜻으로, 시장 진입의 좋은 기회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손실권 비율 지표로, 21년의 최고점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앞으로의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분석
비트코인/달러 주봉 차트입니다.
지난주 시황에서 말씀드렸듯이 50일 EMA를 회귀해 접촉 후 윗꼬리를 남기고 양봉으로 마감했습니다.
양봉으로 버텨주는 흐름이 나왔기에 며칠간 알트코인들의 약 반등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여전히 대 추세선을 지켜주는 모습이며 이번 주의 흐름 또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상승 추세선을 이탈할 것 같았지만, 마감된 캔들 몸통에 걸려서 다시 머리를 들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이전의 장대음봉 몸통을 돌파하지 않는 이상 기존 분석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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