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구글은 고객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카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블리자드를 인수했습니다. 메타버스 이제 시작입니다!
JP 모건 리포트에서 나온 NFT 마켓 시가 총액 그래프 자료입니다.
나날이 신고점을 갱신하는 만큼 거래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 민수르 :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이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NFT도 많은 플랫폼 출시와 민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죠. 2021년의 열풍이 아직 식지 않았나 봅니다.
현대카드, 현대 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의 트윗입니다.
'튤립 버블'이라는 비트코인 비판론자들의 생각과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온체인 및 기타 지표
비트코인 보유 세계 랭킹 3위 지갑이 41.7K(41만 달러)에 249개의 비트코인을 추매 했습니다.
현재 보유 물량은 184,787개이며, 약 12% 이상을 69K(최고점) 이후 하락에서 축적했습니다.
2013, 2017, 2022년의 비트코인 사이클 비교입니다.
💡 민수르 : 피보나치 비율 상 프랙탈 패턴을 보이는 현재 구간은 지지를 꽉 채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위든 아래든 방향이 터지는 쪽으로 수급이 몰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점 추세선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와주길...
새로운 지갑 주소 수에 대한 비트코인 시세와의 충동 및 수정을 보는 온체인 지표(주황)입니다.
💡 민수르 : 2012년부터 고점에 대한 패턴이 마치 엘리엇 파동과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지표로만 본다면 마지막 3번째 상승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과 거래소 유입(inflow) 지표입니다.
거래소의 유입은 매도 물량을 의미합니다. 전체 유입, 랭킹 10위 고래, 7일 평균 유입에 대한 지표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시장에 비트코인을 매도하려는 움직임은 크지 않습니다.
💡 민수르 : 빨간 타원형으로 표시한 20년 3월, 21년 5월의 급락과 비교했을 때 현재구간(녹색 박스)을 본다면 많은 고래들은 비트코인을 보유중이며, 과거에도 늘 그랬듯 조정구간이라고 봅니다.
*참고 - 2012년~2021년 비트코인의 조정 폭 그래프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고점 대비 약 40% 하락
11일 브리핑에서도 보여드렸던 비트코인 엔터티 조정 휴면 지표입니다.
시장의 바닥을 측정할 때 참고하는 지표로, 녹색 박스 구간이 좋은 매수시점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민수르 : 위 지표를 눈여겨볼만한 점은 2017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4번째로 녹색 구간을 터치했다는 것입니다. 이전 사이클에 비해 현재는 짧은 패턴이죠. 물론 모두 좋은 매수 기회였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매파적 FED, 높은 인플레이션 등의 거시적 요인과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크립토 시장에 진입하면서 사이클이 앞당겨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될지 주목하여 브리핑해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의 레버리지 비율(보라)과 펀딩비(녹색,적색)는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2022년 1,2분기의 상승장이 기대됩니다.
비트코인 분석
비트코인 청산 맵입니다.
*초록색 화살표 : 캡쳐 당시 비트코인 가격
화살표 기준 왼쪽 : 가격이 떨어지면 청산되는 물량, 즉 롱 청산 물량
화살표 기준 오른쪽 : 가격이 오르면 청산되는 물량, 즉 숏 청산 물량
💡 민수르 : 롱 물량을 털고 갈지 (롱 스퀴즈)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난 21년 5~7월 비트코인 하락 구간과 현재 구간을 비교한 차트입니다.
💡 민수르 : 같은 패턴을 보이는 단순 프랙탈로도 볼 수 있겠지만, 항상 결과론적이며 다른 거시적 요인과 온체인 지표 참고는 필수겠죠. 그럼에도 비트코인의 과거 흐름을 보면 프랙탈 패턴을 자주 발견됩니다.
비트코인 주봉 차트입니다. 지난 시황 브리핑 관점 유지 중입니다.
단기 봉에서는 매우 지루한 횡보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 관점에서는 50일 EMA 선을 돌파 마감하는 것을 1차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주봉의 흐름은 전 주 양봉의 저점을 깨지 않아야 합니다.
RSI(보라)는 가운데 점선인 50을 넘겨줘야 추세의 변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프랙탈 구조로 본다면, 21년 5~7월 바닥 횡보 구간에서의 RSI 상승 다이버전스가 현재 구간에서도 형성해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1.6.22 30K를 깬 28.8K / 22.1.10 40K를 깬 39.6K, 이때의 가격(달러 기준)을 보면 앞자리 수를 깬 만큼 가격 심리에 대한 공포가 심화되었던 구간이었습니다.
💡 민수르 : 가격으로 차트를 분석할 수는 없지만, 가격으로도 시장 심리를 흔들 수 있는 게 시장입니다. 차트의 캔들은 시장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죠.
지루한 횡보장이 아직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브리핑했던 관점 유효합니다.
재미있는 지표 소개로 시황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문 페이즈(Moon Phases), 달의 위상에 따른 비트코인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노란 원은 보름달, 흰색 원은 새로운 달을 의미합니다.
보름달이 차오르면 양기가 강해지고, 월삭이 가까워지면 음기가 강해진다는 속설에 의해 만들어진 지표죠.
너무 단순하고 무식해 보이지만 신기하게도 위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보름달에서 그믐으로 되는 주기에 상승합니다.
2021년에는 100% 적중한 지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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